시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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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매
작성일19-07-14 16:14 조회5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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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렇게 자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소중이 털 잘리는 소리가 서걱서걱서걱서걱ㄱ서걱서걱서걱ㅋㅋㅋㅋㅋ

내 소중이 털이 전부 군인머리처럼 까까머리가 되버렸음

그래.. 이때까진 괜찮았어

그 이후 나무스틱에 진청색 왁스를 발라오시고는

" 조금 뜨거우세요~"

하고 내 소중이를 확 잡으심

ㄹㅇ 헉함

아니 이렇게 그냥 훅 잡는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물론 장갑끼셨음

그리곤 스틱으로 그 일단 허벅지에 가까운 사타구니부터 왁스를 바르셨는데

뜨거움ㅋㅋㅋㅋㅋㅋ

개뜨거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뜨겁다는 소리는 못하고

흡... 하고 숨을 참았어

그리고 식어서 굳은 액체를 꾹꾹누르시더니

촥!!!!!!!!!!!!!!!!!!!!!!!!!!!!!!!!!

뜯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육성으로

아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름

개아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면서 이런 아픔을 피부로 느낀적은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니 머리카락을 누군가 쥐어뜯는 고통이 소중이에서 느껴진다고 생각하면 됨

내가 너무 놀라서ㅋㅋㅋㅋㅋㅋㅋ

너..너무 아파요 선생님"

이랬더니

"이정도는 약한거세요ㅎㅎ

인생경험  ㅎㅎㅎ

시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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